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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10년간 몰카 민원만 3만5천건…美 에어비앤비 '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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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세계 숙박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가 미국에서 '몰래카메라'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숙박객의 피해 호소에도 에어비앤비는 사태 축소에만 급급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데요, 지난 10년동안 에어비앤비에 접수된 신고가 3만 건이 넘습니다. 휴가철인 만큼 이번 리포트 주의깊게 보시면 좋겠습니다.

서영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화재경보기와, 탁상시계, 콘센트까지. 바라보는 기자의 얼굴이 그대로 화면에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