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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원희룡 "가족 공천 의혹 감찰해야"…한동훈 "사실이면 정계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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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당 대표 주자들이 맞붙은 두 번째 TV토론은 상당히 과열됐습니다. 당 선관위가 소모적인 공방을 자제하라고 경고했지만,, 낯뜨거운 비방전이 더 심해졌습니다. 특히 원희룡 후보는 토론 내내 한동훈 후보를 향해 의혹을 제기하고 집요하게 파고들었는데, 한 후보는 근거도 없이 의혹만 던진다면서, 만약 사실이면 정계를 은퇴하겠다고 맞받았습니다.

이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원희룡 후보는 첫 순서인 자기소개 시간부터 한동훈 후보 비판에 집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