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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둔촌 주공 반값 전세"...월 9백만 맞벌이 부부도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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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가 저출생 대책의 하나로 내놓은 신혼부부 장기전세주택이 올해 첫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첫 번째 공급 대상지는 옛 둔촌 주공아파트 '올림픽파크 포레온'인데, 전세 보증금을 시세의 절반 정도로 낮추고 소득 기준도 대폭 완화했습니다.

차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막바지 공사 중인 옛 둔촌 주공아파트, 올림픽파크 포레온 아파트입니다.

올해 12월 무주택 신혼부부 300쌍이 서울시 장기전세주택 제도를 통해 이 아파트에 입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