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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폭우 속 전기차 안전은?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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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어진 집중호우로 3백 대 넘는 차량이 침수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6일부터 오늘 오전 9시까지 자동차보험 판매 손해보험사 12개 사에 침수 피해 등으로 차 304대가 접수됐습니다.

추정 손해액은 약 29억 9천7백만 원에 달합니다.

장마철에는 특히 전자 장비가 많이 탑재된 차를 운행하면 혹시 누전되지 않을까 우려되기도 하는데요.

최근 중국에서 비야디 전기차를 몰던 운전자가 갑자기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가 된 일이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