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어린이·청소년 영상 문화 축제인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가 개막해 닷새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올해로 19회째인 이번 영화제에서는 34개 나라 작품 113편이 영화의전당과 유라리광장,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극장에서 소개됩니다.
개막작으로는 어린 형제를 통해 상실과 애도를 이야기하는 패트릭 보이빈 감독의 '별의 메아리'가 선정돼, 국내 관객 앞에서 처음 상영됐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영화제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이 사람과 세상을 보는 시선을 넓게 키워 더 크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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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9회째인 이번 영화제에서는 34개 나라 작품 113편이 영화의전당과 유라리광장,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극장에서 소개됩니다.
개막작으로는 어린 형제를 통해 상실과 애도를 이야기하는 패트릭 보이빈 감독의 '별의 메아리'가 선정돼, 국내 관객 앞에서 처음 상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