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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이걸 어쩐다'...처우 개선한 日자위대, 심각한 내부 상황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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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위대의 2023년도(2023년 4월∼2024년 3월) 모집 정원 대비 채용자 비율이 50.8%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고 아사히신문과 요미우리신문이 9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2023년도에 자위대 대원 1만9천598명을 뽑을 계획이었으나, 실제 채용자 수는 9천959명이었다고 전날 발표했습니다.

정원 대비 채용자 수인 채용률은 2022년도보다 15.1%포인트나 하락했으며, 기존 최저였던 1993년도 55.8%보다 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