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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자막뉴스] 폭격에 폐허된 어린이병원...비난 여론 거세지자 우크라 탓 돌리는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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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을 정통으로 맞은 어린이병원 내부는 처참한 모습입니다.

천장은 내려앉고 기둥은 무너져 골조가 다 드러났습니다.

7백여 병상을 갖춘 우크라이나 최대 어린이병원이었던 이곳은 암, 심장병, 신부전증 등 중증 질환을 앓는 어린이를 치료해왔습니다.

[볼로디미르 조브니르 / 우크라이나 어린이병원 원장 : 신장 투석 병동이 폭격을 맞았습니다. 이제 병동도 없고 장비도 없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