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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푸틴 만난 모디 총리 "어린이 죽음 가슴 아프고 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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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도는 서방의 제재를 받는 러시아의 석유를 수입해주는 우방이라고 할 수 있죠.

러시아를 방문한 모디 인도 총리가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 어린이 병원 미사일 공격을 사실상 질타했습니다.

황보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수교 77주년을 맞아 러시아 크렘린궁에 온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푸틴 대통령으로부터 러시아 최고 영예인 성안드레이 페르보즈반니 사도 훈장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