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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총선 책임론' 설전..."지원 유세 안 해" vs "지역 백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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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를 앞두고 진행된 첫 TV 토론에서, 당 대표 후보들은 총선 참패 책임론을 놓고 설전을 이어갔습니다.

한동훈 후보는 선대위원장 직함을 달았던 세 후보가 전국 지원 유세에 적극적으로 나오지 않았다고 지적했고, 이에 다른 후보들은 선거를 총괄한 한 후보가 책임을 떠넘긴다고 반박했습니다.

관련 내용 들어보시죠.

[한 동 훈 /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 선대본부장, 위원장이셨기 때문에 더 희생적으로 뛰셨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지원유세를 좀 더 해주셨어야 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