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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국방부, 11월 정찰위성 3호기 발사·KTSSM 올해 첫 전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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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 신원식 장관 주관으로 각 군 주요 지휘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반기 전군주요지휘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회의에서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대응능력 향상과 싸워 이기는 정예 선진 군대로 변혁시키는 내용 등이 논의됐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국방부는 이를 위해 오는 11월 군 정찰위성 3호기를 발사해 독자 정보감시정찰 능력을 높이고 한국형 3축 체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를 올해 최초로 전력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