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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사고 발생하면 부모 책임"…'케어키즈존' 논란 속 키즈보험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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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만약 사고가 발생하면 책임이 부모에게 있다는 걸 전제로 입장을 허용하는 '케어키즈존'이 꽤 있습니다. 또 아이들 입장을 거부하는 노키즈존도 있죠. 안전사고가 생겼을 때 보상 책임이 따르는 게 업주 입장에서 부담스럽기 때문인데요. 서울시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보험을 도입합니다.

고승연 기잡니다.

[리포트]
유기견을 돌보고 입양할 수 있는 서울의 한 유기견 카페, 엄마와 함께 온 7살 아이가 강아지를 껴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