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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김건희 여사, 다섯 달 만의 '공개 행보'...부담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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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캄보디아 '정상회담'…尹 "비약적 관계 발전"

김건희 여사, 공식 오찬 '공개 일정'에 이름 올려

총선 뒤 각종 비공개 행사 소화하며 행보 넓혀와

'김건희 여사 의혹'과 관련 검찰 수사 '부담'

[앵커]
명품 가방 수수 논란 뒤 비공개 행보를 이어오던 김건희 여사가 오늘(16일) 캄보디아와의 정상외교 무대에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다섯 달 만의 공개 행보인데, 아직 관련 의혹을 둘러싼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부담은 여전한 것으로 보입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캄보디아 정상으론 10년 만에 방한한 훈 마넷 총리와의 회담에서 지난 1997년 재수교 뒤 27년간 확대된 양국의 비약적인 관계 발전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