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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1등 당첨번호가 좀 이상한데 다음주는 ‘1 2 3 4 5 6 ?’”…네티즌들 ‘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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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 매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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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복권은 제111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1, 13, 14, 15, 16, 45’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추첨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1등 당첨자가 19명 무더기로 나온데다 번호가 ‘13, 14, 15, 16’ 연달아 나온 것이 매우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

로또 추첨 관련 기사에 네티즌들은 “진짜 할말이 없네, 조작이 의심스럽다” “내 눈을 의심했다” “13, 14, 15, 16번 연속으로 나온게 말이되나” “다음주는 1 2 3 4 5 6이겠네” “신이라도 저렇게는 못 찍겠다” “저런 1등 번호를 수동으로 맞춘 사람, 조사 좀 해봅시다” “공 제대로 썩은거 맞아?” “진짜 역대급 번호인데, 당첨자도 역대급이네” 등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1등 배출점은 자동선택 16곳, 수동선택 3곳이다.

자동선택 16곳은 행운복권(서울 강북구), 종합가판점(서울 구로구), 빅세일복권방(부산 부산진구), 셀프카메라(부산 부산진구), 운수대통(인천 부평구), 대박천하(인천 연수구), 우리동네마트(광주 광산구), 대운(경기 김포시), 예스복권방(경기 남양주시), 오예로또(경기 안성시), 명당로또(경기 이천시), 노다지복권방서정지점(경기 평택시), 대박마트복권방(충남 아산시), 복권방(제주 서귀포시), 제주대림점(제주 제주시)이다.

수동선택 3곳은 서울구가-17가판(서울 구로구), 당하제일로또(인천 서구), 울릉로또(경북 울릉군)이다.

한편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로,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수령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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