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대구 강북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6분쯤 대구 북구의 한 아파트 공동현관 주변에 10대 남녀가 각각 추락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 이들은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다.
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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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 결과 이들의 휴대전화에서 유서 형식의 메모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수사하고 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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