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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 줍줍 7가구 떴다...청약조건과 분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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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기자]
국제뉴스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 조감도 / 현대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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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이 줍줍 물량으로 나온다.

1일 청약홈에 따르면 강동구 강일동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의 계약취소주택 입주자모집 공고가 올라왔다.

지난해 10월 입주한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7개동 총 809가구 규모로 이번 계약취소주택은 총 7가구다. 이 중 특별공급(다자녀가구 3가구, 신혼부부 2가구, 생애최초 1가구 포함) 전용 84㎡ 6가구, 일반공급 전용 101㎡는 1가구다.

2020년 말 분양 당시 1순위 청약에서 458가구 모집에 11만7035명이 청약해 평균 경쟁률 255.5대 1 기록한 바 있다. 3.3㎡당 평균 분양가가 약 2230만원선이었다.

인근의 '미시강변리버뷰자이' 전용 102㎡는 지난해 최고가 14억3000만원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시세차익은 3억 원 이상으로 예상된다.

청약 신청조건은 서울시민이며, 오는 7일 특별공급 접수에 이어 8일 일반공급 접수를 거쳐 13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21일에는 계약을 체결한다.

한편 고덕강일지구는 한강, 고덕수변생태공원, 망월천 등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서울 내에서 보기 드물게 조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 강빛초·중교와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어 학부모 수요층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이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은 물론 지방 도시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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