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 전경.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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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오는 6일(어린이날 대체공휴일) 정상 진료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대전성모병원은 연휴 기간 지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술과 외래 정상 운영을 결정했다.
또 응급의료센터를 24시간 유지해 진료 및 시술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강전용 대전성모병원장은 “연휴 기간 예약 환자들과 시민들이 응급상황 발생으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수술은 물론 외래, 입원환자 치료 등 정상 진료를 실시한다”며 “휴일에도 환자들의 진료 편의를 위해 애써주는 의료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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