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가운데)은 1일 경남 사천시 우주항공청 임시청사를 방문해 개청 준비현황 및 임시청사 사무환경 조성 등을 점검했다. |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일 경남 사천시 우주항공청 임시청사를 방문해 입주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내정자, 노경원 우주항공청 차장 내정자가 동행해 김명주 경남도청 경제부지사와 박동식 사천시장 등 지역 관계자들과 개청 준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 장관은 우주항공청 임시청사 건물을 둘러보고 개청 준비현황 및 임시청사 사무환경 조성 계획 등을 보고 받았다.
또 경남도청 및 사천시청 관계자들에게 우주항공청 개청에 대비한 정주 여건, 지원 시책 등 지역에서 추진 중인 내용에 대해 설명 듣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장관은 “우주항공청 개청은 우리나라가 글로벌 우주 강국 도약을 위한 첫 발걸음을 시작한다는 의미가 있다”며 “성공적인 개청 준비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인희 기자 leei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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