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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쓰던 TV 반납시 혜택" 삼성전자, TV 보상 페스티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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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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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세계 TV 시장 18년 연속 1위 달성을 기념해 대국민 삼성 TV 보상 페스티벌 '바꿔보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6월30일까지 행사 모델을 삼성스토어 오프라인 매장과 삼성닷컴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한 후 사용하던 TV나 모니터를 반납하면 최대 100만 포인트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반납 제품은 브랜드나 연식·모델·크기에 제한 없다.

행사 모델은 65형 이상 네오 큐엘이디 8K(Neo QLED 8K)나 QLED, 더 프레임(The Frame)과 55형 이상 Neo QLED 4K, 삼성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등이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삼성닷컴에 회사의 세계 TV 판매 1위의 역사를 개척한 '보르도 TV'를 촬영해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닷컴에서 사용 가능한 98형 Neo QLED(QND90) 49% 할인 쿠폰과 150만원 상당의 안마의자를 증정하는 행사도 연다.

보르도 TV는 삼성전자가 지난 2006년 3월 출시한 '히트상품'으로, 당시 'TV는 소니'라는 전 세계의 고정관념을 꺠고 삼성전자를 전 세계 1등 브랜드 반열에 올린 제품이다. 와인잔 같이 패널 아래를 'V자'로 디자인한 형태로 전 세계에 '미투' 제품을 낳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18년 동안 세계 TV 시장 1위의 역사를 이어올 수 있도록 많은 사랑을 보내준 소비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더 큰 혜택으로 돌려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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