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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중인 택시에서 우연히 음주로 추정되는 사고 상황이 목격됐는데요.
택시 승객이 뺑소니 운전자를 추격해 몸싸움 끝에 붙잡았습니다.
이 범상치 않은 승객의 정체, 함께 보실까요?
울산 중구의 한 도로.
승객을 태운 택시기사가 운행을 시작하는데요.
"꼭 술 먹은 것 같다"는 기사의 말에 고개를 돌려 주시하는 승객.
택시를 잠시 정차시키더니, 부서진 차를 몰고 사고 현장을 유유히 떠나는 운전자를 뒤쫓습니다.
부아앙, 흰색 연기까지 잔뜩 뿜어내며 질주하는 사고차 운전자.
운전자를 막아선 승객, 격렬한 몸싸움까지 벌이고요.
택시기사와 주변 시민 도움으로 음주 뺑소니 운전자 붙잡는 데 성공합니다.
이 평범하지 않은 승객의 정체는 다름 아닌 현직 경찰관이었는데요.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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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주행 중인 택시에서 우연히 음주로 추정되는 사고 상황이 목격됐는데요.
택시 승객이 뺑소니 운전자를 추격해 몸싸움 끝에 붙잡았습니다.
이 범상치 않은 승객의 정체, 함께 보실까요?
울산 중구의 한 도로.
승객을 태운 택시기사가 운행을 시작하는데요.
도롯가에 비틀거리며 서 있는 남성과 앞차를 들이받은 차 한 대가 눈에 들어옵니다.
"꼭 술 먹은 것 같다"는 기사의 말에 고개를 돌려 주시하는 승객.
택시를 잠시 정차시키더니, 부서진 차를 몰고 사고 현장을 유유히 떠나는 운전자를 뒤쫓습니다.
부아앙, 흰색 연기까지 잔뜩 뿜어내며 질주하는 사고차 운전자.
잠시 후 주택가에 차를 버리고 도주를 시도하는데요.
운전자를 막아선 승객, 격렬한 몸싸움까지 벌이고요.
택시기사와 주변 시민 도움으로 음주 뺑소니 운전자 붙잡는 데 성공합니다.
이 평범하지 않은 승객의 정체는 다름 아닌 현직 경찰관이었는데요.
누리꾼들은 "경찰관 앞에서 옷까지 벗어 던지고 도주하려는 뺑소니 운전자의 몸짓이 애처롭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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