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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영상] 고래가 된 반딧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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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내리에 자리 잡은 스카이워크는 물을 뿜는 고래 형상으로 조성됐다. 스카이워크는 해안을 조망할 수 있는 폭 3m, 길이 180m의 해상 보행로와 야간 경관 조명을 갖췄다.

옹진군은 "영흥도는 서울과 경기에서 1시간 안팎으로 올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 명소"라며 "스카이워크가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촬영협조,영상제공 : 옹진군

#영흥도'반딧불이 하늘고래 스카이워크'

YTN 김종완 (c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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