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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세이퍼존, 랜섬웨어 대응제품 국정원 보안 기능확인서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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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세이퍼존은 랜섬웨어 대응제품이 국정원 보안기능확인서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보안기능 확인서를 획득한 랜섬웨어 대응 솔루션 'SaferZone Anti-Ransomware V10'은 랜섬웨어 대응 제품 보안요구사항 V3.0 규격을 만족해 보안성이 한층 더 검증된 제품이다.OS는 레드햇 리눅스 기반의 록키 리눅스(Rocky Linux)를 지원한다.

국정원은 지난 해 2023년 8월부터 공공분야 랜섬웨어 공격을 예방하기 위해 '랜섬웨어 대응 제품'에 대한 국가용 보안요구사항을 마련하고 인증을 시행했다.

제품 주요 기능은 '랜섬웨어 탐지', '랜섬웨어 대응(차단)', PC사용자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백업/복원 하는 '데이터 보호' 등이다.

세이퍼존의 랜섬웨어 보안 제품은 DLP와 보안USB 1위 제품과 함께 공공/기업/금융기관 5,000개의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LG U+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에서는 국내 770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랜섬웨어 보안 서비스가 구독형으로 제공되고 있다.

권창훈 세이퍼존 대표는 “세이퍼존 랜섬웨어 보안 제품은 신종과 변종 랜섬웨어를 화이트리스트 방식으로 접근 차단 및 AI 행위기반으로 불법 암호화 변조 차단해 원천 탐지 및 차단한다. 랜섬웨어가 자체보호 엔진을 무력화하여 발생할 수 있는 피해조차 보험으로 데이터금고에 안전하게 백업한다. 또한 윈도우 PC와 서버 외에 리눅스 등 다양한 운영체제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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