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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코스닥 스펙합병 상장 후 삐아 주가 23% 급등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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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상 기자]
국제뉴스

삐아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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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아 주가가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30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삐아는 전 거래일 대비 23.55% 오른 1만 7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색조 화장품 전문 기업 삐아가 코스닥 시장에 스팩합병을 통해 상장 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2004년 설립된 삐아는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382억 원, 영업이익 416억 원을 기록한 보유한 색조 화장품 업체다.

이번에 신영스팩7호와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게 되었으며, 기준가는 1만9070원으로 설정된 바 있다.

합병을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총 117만3984주이며, 합병 후의 발행주식총수는 968만2187주에 달한다. 합병비율은 스팩 1주당 0.2727025주로 결정됐다.

삐아의 코스닥 상장과 이에 따른 주가 상승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으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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