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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서울시, 딥테크 기업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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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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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해 딥테크 스타트업 지원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딥테크 기업은 과학·공학에 기반을 둔 원천 기술이나 독보적인 기술을 집약해 사업모델을 창출한다. 주요 분야로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인공지능(AI)·빅데이터, 차세대 원전, 양자 기술 등이 있다.

시는 올해 딥테크 스타트업 10개사를 선정해 입주 공간 제공, 전문 액셀러레이터의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성장 지원금 지급 등의 혜택을 줄 예정이다.

수혜 대상은 창업 7년 이내 딥테크 기술 보유 기업(신산업 분야는 창업 10년 이내)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내달 8일 오후 3시까지 스타트업 플러스 홈페이지(https://www.startup-plus.kr/)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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