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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횡성 동물사료 공장에서 불...2시간 반 만에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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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새벽 2시 40분쯤 강원도 횡성군 묵계리에 있는 동물 사료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대피하거나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뒤편에 있는 창고 건물 두 동이 불에 타는 등 2억5천만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은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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