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개된 트레일러를 보면 영화는 인간과 인공지능(AI)의 동맹에 중점을 둔 SF 버디 캅 영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영화는 AI를 극도로 불신하는 탁월한 데이터 분석가 아틀라스 셰퍼드(제니퍼 로페즈 분)가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AI 반역자 할란(시무 리우 분)을 체포하는 임무에 합류했는데, 계획이 어긋나면서 AI에 의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그렸다.
영화에는 제니퍼 로페즈와 시무 리우 외에도 스털링 K. 브라운, 마크 스트롱 등이 출연한다. 시무 리우는 마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서 주인공 '샹치' 역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브래드 페이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아틀라스'는 5월 2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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