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새롭게 선보인 매직 키보드 [사진: 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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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에어를 선보인 가운데 이와 더불어 새로운 매직 키보드를 공개했다.
애플은 7일(현지시간) '렛 루즈(Let Lose)' 행사를 열어 신형 아이패드 라인업과 액세서리를 출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매직 키보드는 더 얇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새롭게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화면 밝기 및 음량 제어를 비롯한 유용한 기능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기능키 열을 추가했는데, 이를 통해 알루미늄 팜레스트와 햅틱 패드백을 갖춘 트랙패드로 맥북 수준의 사용환경을 갖췄다는 것이 애플의 설명이다.
이는 매직 키보드를 사용하면 아이패드 프로를 노트북인 맥북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매직 키보드는 자석 방식으로 부착되며 블루투스 연결 없이도 전력과 데이터를 바로 연결하는 것이 가능하다.
애플이 새롭게 선보인 매직 키보드 [사진: 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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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11인치용 249달러(약 33만8640원), 13인치용 299달러(약 40만6640원)에 책정됐으며, 색상은 스페이스 블랙 알루미늄 팜레스트를 갖춘 블랙 또는 실버 알루미늄 팜레스트를 갖춘 화이트가 있다.
애플은 매직 키보드와 함께 애플펜슬 프로를 선보여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애플펜슬 프로는 사용자의 쥐는 동작을 김지해 도구 팔레트를 불러오고, 자이로스코프를 통해 애플펜슬을 돌리는 동작을 감지해 펜과 브러시 도구 방향을 바꿀 수 있다.
애플펜슬 프로 [사진: 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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