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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아시아가 더 뜨겁다"…올 여름 '더위' 기록 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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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한반도 주변 바다인, 북서 태평양의 온도가 관측 사상 가장 높았던 걸로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갈수록 뜨거워지는 바다 때문에 올해도 더운 여름을 견뎌야 할 거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구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큰 일교차에 반소매를 입은 시민들과 겉옷을 걸친 시민들까지 옷차림이 다양합니다.

4월 20일까지 예년의 최고 기온 평균은 17.5도 정도인데, 올해는 21.3도로, 뜨거운 4월로 기록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