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단독] '수사 외압' 통화 의혹…유재은 26일 소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을 공수처가 오는 금요일 소환 조사할 예정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 사건에 대한 첫 피의자 소환 조사입니다.

원종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공수처는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을 오는 26일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난 1월 국방부와 해병대 관련자를 압수수색한 데 이어 수사 착수 8개월 만에 첫 피의자 조사에 나서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