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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비즈투데이] 롯데웰푸드, '코코아 원료' 과자·빙과 가격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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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는 코코아를 원료로 한 초콜릿류 과자와 빙과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제품은 가나마일드와 초코 빼빼로, 구구크러스터 등 17종이며, 평균 인상률은 12%입니다.

롯데웰푸드는 코코아 가격 폭등을 가격 인상의 이유로 설명하며, 변동된 가격은 다음달 1일부터 유통 채널별로 순차적으로 적용된다고 전했씁니다.

이상 기후와 병해 등 영향으로 지난해 세계 코코아 생산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가나와 코트디부아르의 생산량이 급감하면서 코코아 가격은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최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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