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진입장벽 확 낮췄다, 바람의나라 환골탈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게임메카

▲ 바람의나라 환골탈태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넥슨은 18일, 바람의나라에 성장 콘텐츠와 편의성을 전면 개편하는 환골탈태 업데이트를 했다.;

바람의나라는 이번 업데이트로 진입장벽을 낮춰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먼저, 게임 내 각종 콘텐츠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 동선을 다듬고, 성장 부담 요인을 완화한다.

일부 마법에 자동 사용 기능을 추가해 조작 편의성을 높이고, 재생축복효과 없이도 자동 사냥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또, 주요 콘텐츠 UI, 보상 구조, 플레이 동선을 다듬어 시인성 및 가시성을 개선한다.;

이어서 레이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선행 임무 및 입장 재료를 삭제하고, 캐릭터 능력치 성장을 체감할 수 있도록 보스 몬스터 난이도를 재설계한다. 레이드 완료 보상으로는 성장 단계에 따라 필요한 장비를 구매할 수 있도록 레이드 주화를 제공하며, 신규 보스 몬스터로 높은 체력과 묵직한 힘을 지닌 호랑이 '산군'을 선보인다.


▲ 바람의나라 환골탈태 업데이트 소개 영상 (영상제공: 넥슨)


더불어, 장비 재련, 장비 연마 시스템을 추가했고, 장비에 부가잠재능력을 부여해주는 황금돋보기는 주간 콘텐츠 '도전천하제일'을 통해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부가잠재능력에 메모리얼 기능을 도입해 기존 수치와 새로운 수치 중 원하는 능력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환수 시스템에도 변화를 준다. 수호환수 시스템을 도입해 최대 3마리의 환수 효과를 제공하며, 시동환수 효과는 캐릭터 능력치에 부여돼 상시 발동되도록 한다. 환수 진화 임무가 삭제되며, 환수 99레벨 달성 시 별도 임무 없이 6등급까지 진화할 수 있다. 이어서 새로 추가된 초월, 각성 시스템을 통해 능력치 추가 성장이 가능하다. 또, 기존 레이드 보스 몬스터였던 '스사노오'를 주간 콘텐츠로 변경, 완료 보상으로 환수장비돋보기를 지급한다.

5월 22일까지 신규 캐릭터 생성 시 700레벨까지 1+1 레벨업 혜택과 함께, 특정 성장 구간마다 각종 보상을 담은 정복상자를 제공한다. 600~799레벨 구간에서는 추가 경험치 효과도 발동된다. 같은 기간에 각종 모험 임무를 완료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바람모험 이벤트를 하며, 14일 출석 달성 시 신체강화비약(7,000개), 황금돋보기(5개), 환수장비돋보기(5개) 등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나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