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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여수 블루써밋, 소형주택 세제 혜택 수혜 단지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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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 호텔급 소형 아파트로 지어지는 여수 블루써밋이 투자자와 구매자들에게 매력적인 기회를 주고 있다.

조선비즈

여수 블루써밋



정부 발표에 따라 2025년 12월 31일까지 준공되는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신축 주택(수도권 6억원 이하, 지방 3억원 이하) 구입 시 취득세가 최대 50% 감면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소형주택 유형은 오피스텔, 빌라, 도시형 생활주택 등이 적용된다. 호텔급 소형 아파트인 여수 블루써밋은 이 조건에 부합한다. 특히 이미 준공이 완료된 건물로 바로 입주가 가능해 실수요자 및 장기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또한 해당 기간 소형 주택을 여러 채 구입해도 취득세와 양도세, 종합부동산세를 산정할 때 주택 수에서 제외돼 중과세 배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소형 주택 시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정부는 이번 시행령 개정 사안을 오는 5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특히 소형 주택 시장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여수 블루써밋은 이러한 정책적 혜택과 더불어 여수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오동도와 여수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파노라마 오션뷰와 엑스포공원의 파크뷰까지 누릴 수 있다. 빌트인 세탁기, 건조기,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과 폴딩도어 옷장 등 모든 게 갖춰진 풀퍼니시드 시스템에 고품격 마감재를 사용한 호텔급 인테리어로 입주민에게 고품격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엑스포전시장과 오동도 인근 관광지에 근무하는 근로자와 인근 호텔업계 근로자, 그리고 광양만 경제자유구역, 여수 국가 산업단지 종사자 등 탄탄한 임대 수요가 있는 것도 좋은 조건이다. 특히 1~2인 직장인 가구가 많은 여수는 임대가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LG화학과 GS칼텍스 공장과 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 마리나 항만 개발 등 개발호재가 많아 임대 수요도 넉넉할 전망이다.

여수 블루써밋은 현재 회사 보유분 일부 세대만 특별 분양 중이며, 즉시 입주 가능하다. 홍보관은 여수시 여수 블루써밋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홍보관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지윤 기자(jypark@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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