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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청년창업가 도와 지역특화 일자리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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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오른쪽)과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사진 왼쪽)이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마치고 함께 악수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하나금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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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우수한 청년 창업가를 도와 지역에 특화된 건강한 기업과 일자리가 만들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1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함 회장은 지난달 30일 인하대학교와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이렇게 말했다.

하나금융은 인하대와의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3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각 지역 거점 대학과 연계해 청년 창업가 육성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에 특화된 창업 지원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하나금융의 사회가치 창출 사업이다.

하나금융은 전국 30개 대학에서 선발되는 총 1500명의 청년 창업가를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하나 파워 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보연 기자(kb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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