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영화 '올드보이'. [사진 = 쇼이스트 제공] 2024.04.18 oks34@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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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드보이'는 평범한 직장인 오대수(최민식)가 15년간 감금됐다가 풀려난 뒤 5일 안에 자신이 갇힌 이유를 찾기 위해 분투하는 영화다.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박 감독이 연출과 공동 각본을 맡았다. 유지태, 강혜정 등이 출연했다. 박 감독의 복수 3부작 중 두번째 작품으로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받았다.
미국 라이언스게이트 텔레비전의 부사장이자 스크립트 개발 책임자인 스콧 허브스트는 "박 감독은 현세대의 가장 선구적인 스토리텔러 중 한명"이라며 "그의 영화를 티브이에서 선보이는데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고 할리우드 리포트가 전했다. 한편 '올드보이'는 2013년 미국에서 영화로 리메이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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