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판 '태후' 유시진 등장?...뷔, 특수임무대 전투복 착용샷 '감탄'

[사진=모 유튜브 채널 갈무리]

방탄소년단(BTS) 뷔가 특수임무대(SDT) 전투복을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뉴스1은 '[단독] BTS 뷔, 군사경찰 전투복 입고 영상 등장…쏠 때마다 명중 '늠름''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보도했다.

사진 속 뷔는 동료 부대원들로 보이는 사람들 사이에서 군사경찰 전투복을 입고 강렬한 눈빛을 과시했다. 또한 총기를 능숙하게 다루며 목표물을 명중시키기도 했다.

지난해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SDT에 지원해 합격한 뷔는 올 2월 강원도 춘천 육군 2군단 쌍용부대로 자대를 배치받고 군 생활 중이다.

뷔가 속한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는 대테러 부대이자 강력 사건 발생 시 이를 제압하고 검거하는 특수부대다. 엄청난 강도의 훈련을 받아야 하기에 지원 자격도 병역판정 검사 결과 신체등급이 1~3등급이어야 한다.

[사진=모 유튜브 채널 갈무리]

아주경제=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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