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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CU, 쌍화 농축액 사용한 이색 안주 '광동 진쌍화 족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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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열라면 스프 소스 활용해 곱창, 순대 안주도 출시

뉴스1

광동 진쌍화 족발(CU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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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CU는 광동제약의 진쌍화 음료를 활용한 이색 기획 안주 '광동 진쌍화 족발'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광동 진쌍화 족발은 기존 안주 카테고리의 인기 제품인 장충동 순살 족발을 사용하고 쌍화 음료 선물 세트 모양의 박스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실제 진쌍화에 들어가는 농축액 원액을 활용해 CU HMR팀이 개발한 쌍화 간장 소스를 함께 구성했다.

감초 추출물, 간장, 양파 등 22가지의 재료를 한 데 끓여 간장 베이스 소스를 만든 뒤, 진쌍화 농축액과 배합 비율을 조정해 감칠맛을 더했다.

이달에는 오뚜기와 함께 만든 열라면 스프 베이스의 소스를 활용한 '열 매콤순대', '열 직화곱창'도 출시한다. 출시를 기념해 5월 한 달 동안 1000원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BGF리테일 HMR팀 이용구 MD는 "하절기가 가까워지며 안주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응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과 재미를 선사하는 차별화 안주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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