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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용인시산업진흥원, 우리동네 1004 건강&플로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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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제공=용인시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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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용인=좌승훈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은 17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처인장애인복지관 주최로 열린 ‘우리동네 1004 건강&플로깅’ 대회에 참가했다.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열린 이번 대회는 경안천 수변로를 따라 플로깅이 진행됐으며, 진흥원 임직원을 포함해 많은 시민이 함께했다.

대회에 참가한 진흥원 직원들은 플로깅 외에도 플라스틱 병뚜껑과 폐건전지 기부, 부스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플로깅은 스웨덴어 ‘plocka upp(이삭을 줍는다)’와 영어 단어 ‘jogging(조깅)’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배명곤 원장은 “지역사회에서는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 없이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자유와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올해 장애인의 날 슬로건인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의 의미를 담아 진흥원이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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