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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약혼녀 잔혹 살해' 20대...여전히 못 밝힌 범행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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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결혼을 약속하고 함께 살던 여자친구를 갑자기 무참히 살해한 20대가 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가 1심보다 형량보다 무거운 징역 23년을 선고했는데요.

실형이 내려졌지만, 재판을 마칠 때까지 범행 동기는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지 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7월, 강원도 영월 한 아파트.

29살 류 모 씨가 결혼을 약속하고 함께 살던 A 씨를 대낮에 방 안에서 살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