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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반감기 코 앞에 둔 비트코인, 연내 12만달러 급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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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비트코인 [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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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BTC)이 향후 몇 달 안에 12만달러(약 1억6600만원)까지 급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16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암호화폐 헤지펀드 티르캐피탈(Tyr Capital)의 에두아르드 힌디(Edouard Hindi) 최고투자책임자는 "비트코인은 2024년에도 여전히 실행 가능한 자산으로 남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최근 비트코인이 금과의 상관관계가 높아졌고, 투자자들이 전통적인 금융 자산에서 벗어나 계속 다각화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에두아르드 힌디는 국제 정치 상황과 투자 헤지에 대한 수요로 인해 비트코인이 몇 달 안에 12만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최근 비트코인은 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오는 20일로 예정된 반감기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돌입하면서 폭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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