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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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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임대소득 22조 원...상위 0.1% 평균소득 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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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기준 한 해 동안 전체 부동산 임대소득이 22조 원을 넘은 가운데 상위 0.1%의 1인 평균 소득은 8억 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22년 종합소득 신고자 가운데 부동산 임대소득을 신고한 사람은 124만 6천714명이었습니다.

이들이 거둔 임대 소득은 모두 22조 39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5% 늘었으며 부동산 임대소득자 역시 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위 0.1% 임대소득의 기준선은 4억 4천2백만 원이었으며 이들이 평균적으로 거둔 임대소득은 8억 천4백만 원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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