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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미 텍사스 산불에 핵무기 공장 가동 중단했다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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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미국 텍사스주에 있는 핵무기 공장이 산불 때문에 가동이 일시 중단되는 사태를 겪었다.

AFP통신에 따르면 핵무기 제조·해체 공장 '팬텍스'는 27일(현지시간) 텍사스주 북부 도시 애머릴로 인근에서 시작된 대형 산불로 인해 가동을 중단했다가 28일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

팬텍스 공장 관계자는 "2월 28일 수요일 정상 근무를 시작하며 모든 직원은 지정된 일정에 따라 출근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