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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영상] 참호속 근접 총격에 '픽픽'…우크라군, 30초 분량 드론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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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러시아군이 '완전 장악'을 선언한 아우디이우카에서 비무장 우크라이나 포로들이 처형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검찰은 텔레그램을 통해 "아우디이우카과 베셀레에서 발생한 비무장 우크라이나 전쟁포로 총격 사건에 대한 조사가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육군이 이날 텔래그램에 공개한 영상에는 러시아인으로 표시된 병사가 우크라이나인으로 표시된 병사 두 명에게 접근해 총격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