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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네타냐후 "전쟁 목표는 '하마스 제거'…계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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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머런 영국 외무 "지금이 인질 구출할 결정적 기회"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23일(현지시간) "전쟁 목표인 '하마스 제거'를 계속 추진할 것"이라며 강경한 태도를 재확인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이스라엘을 방문한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외무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난관이 없는 건 아니지만 모든 인질을 구출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