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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면접 보는 동료들에게 "내 딸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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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선관위 고위직 자녀의 특혜채용 의혹이 확산하는 가운데 경남 선관위의 한 간부도 딸의 채용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자녀를 특혜 채용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과 사무차장이 동반 사퇴했습니다.

엄민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남 선관위 총무과장의 딸 김 모 씨는 경남의 한 군청 8급 공무원으로 일하다 2년 전 경남 선관위 경력직에 합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