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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검찰, 키움증권·KB증권 압수수색...'주가 폭락 원인'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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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폭락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키움증권과 KB증권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어제(23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 있는 키움증권과 KB증권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문업체 라덕연 대표 등 주가조작 일당은 차액거래결제 CFD 상품을 이용해 왔는데, 이번에 압수수색이 이뤄지는 증권사 모두 CFD상품을 운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