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오동운 신임 공수처장 "채 상병 사건, 제일 중요...성실히 수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동운 신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임기 시작

"성과로 국민에 보답…채 상병 사건, 가장 중요"

넉 달만 '공백 사태' 해소…수사력 의구심은 여전

2기 공수처장도 '판사'…"차장 인선으로 보충"

[앵커]
오동운 신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임기를 시작하면서 넉 달에 걸친 공수처 수장 공백 사태도 마무리됐습니다.

1기 공수처부터 제기돼온 '수사력 논란'부터 당면한 채 상병 사건 수사 지휘까지 산적한 난제를 어떻게 풀어갈지 관심입니다.

김태원 기자입니다.

[기자]
출근길 취재진을 만난 오동운 신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국민을 마음으로 섬기고, 성과로 보답하는 공수처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