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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현역 의원 첫 구속영장‥윤관석·이성만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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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검찰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윤관석, 이성만 두 의원에 대해서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사건으로 현역 의원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청구한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검찰은 "민의를 왜곡한 중대 범죄"라는 입장이지만, 당사자인 두 의원은 검찰 주장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국회의 체포 동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또 한 번 여야가 술렁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