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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강형욱 회사, CCTV로 직원 모니터 찍고 메신저 감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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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씨가 운영하는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 직원의 이야기를 들어 보니, 사무실 CCTV로 일하는 모니터까지 감시했고 폭언은 일상적이었다고 했습니다.

오승렬 PD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씨의 보듬컴퍼니가 2017년까지 사용한 서울 신사동 사무실 CCTV 화면입니다.

6명이 쓰는 사무실에 카메라는 총 9대, 이 중 3대는 직원들의 모니터를 촬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