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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스토크시티의 왕' 배준호 "욕부터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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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한국 축구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이죠.

잉글랜드 2부 스토크시티에 진출해 성공적으로 첫 시즌을 보낸 배준호 선수의 이야기를 손장훈 기자가 직접 만나 들어봤습니다.

◀ 리포트 ▶

지난해 우리나라의 20세 이하 월드컵 4강을 이끌고 대회 최고 유망주로 주목받은 배준호.

기대 대로 대회 종료 2개월 만에 잉글랜드 2부 스토크시티의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배준호/스토크시티]
"(스토크시티에) 가보니 '상남자'적인 모습도 있지만 자신감은 있었어요. 적응기가 필요하지만 언젠가는 통할 것이라는 자신감은 있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