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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굴욕 외교 중단하라"...'강제동원 해법·한일정상회담 규탄'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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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제동원 해법과 한일정상회담을 둘러싼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단체를 비롯한 6백여 개의 시민사회단체는 대규모 집회를 열고, 이번 정상회담은 굴욕적인 외교 참사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박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무대 위 놓인 강제동원 노동자상.

그 앞에는 피켓을 든 시민들이 광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강제동원 해법 철회를 촉구하는 범국민 시민대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