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학교복합시설 활용해 '늘봄학교' 운영...5년간 150곳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부가 5년 동안 학교 150곳에 학교복합시설을 지어 초등학교 돌봄교실인 '늘봄학교'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교육부는 어제(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같은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학교복합시설은 학교 부지를 활용해 도서관과 수영장, 체육관 등을 만들어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로, 관리와 운영은 지자체가 합니다.